최근 아이들의 기초학력 저하로 인해 기촉학력 향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기초학력검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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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이란?
기초학력에 대한 다양한 이견이 있으나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기초학력을 ‘모든 학습과 생활의 바탕이 되는 언어와 수 즉, 3R’s(읽기, 쓰기, 셈하기)의 학습능력과 단위 학년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학습자가 도달해야 할 최소 수준의 교과별 성취 수준의 학습 능력‘으로 삼는데요, 학교교육과정을 통하여 갖춰야 하는 3R’s(읽기, 쓰기, 셈하기) + 교과(국어, 수학 등) 최소한의 성취기준을 충족하는 학력을 말합니다.
기초학력 진단과 지원의 중요성
기초학력 진단검사 꼭 실시해야 하나?
학년초 기초학력 도달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을 통해 학습 부진의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갖추고 학습 손실이 누적되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은 법과 조례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 초・중등 교육법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54조 개정(2016. 8. 2.)
- 교육청 학습부진 학생 지원 조례 제정(2019. 4. 29.)
- 기초학력보장법(2022. 3. 25.)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종류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평가가 아닌 학습자의 부진 요소를 찾아내는 진단활동으로 다양한 방법과 도구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내해 드린 진단보정시스템의 문항은 객관화된 자료의 한 종류이니 선택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필평가지 외에도 다양한 진단도구(교사의 학생관찰 등 종합적 판단 포함)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 장기간의 원격학습으로 학습결손이 누적된 기초학습부진학생에 대한 판별과 담임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을 꼭 활용해야 하나?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단과 보정활동을 과학적,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사용을 권장 드리지만 학교 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학생 개별화 보충지도와 향상도검사를 위해서 진단검사 후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보정시스템 내 학생등록과 진단보정시스템 보정자료 활용을 권장합니다.
예) - 학생 관찰 및 상담 등 종합적 판단으로 판별 가능
-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https://basic.goe.go.kr/pt/index.do)
-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http://k-basics.org) 및 배·이·스·캠프(https://www.plasedu.org)
- 학교 자체 개발 문항 등
기초학력 진단 검사 후의 절차
기초학력 미달/의심학생이 0인 경우
기초학력에 도달하지 않은 학생 또는 의심학생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미도달 학생 수를 0으로 해서 보고를 해야합니다.
진단보정시스템 로그인이 안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