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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교육 뉴스

[새학기 적응 주간] 개학 후 2주, 단축, 원격수업 등 탄력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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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적응 주간, 개학 후 2주, 단축, 원격수업 탄력운영

 새로운 학교 방역체계에서 새 학기 학교방역과 학사운영 준비를 지원하고 학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이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체제로 전환이 됩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을 가동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교육부 대책반 회의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이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체제로 전환되고 2월21일부터 오는 331일까지 운영됩니다. 

새학기 적응주간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수급·지원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 설치·운영

학교 자체조사 지원 긴급대응팀 편성 및 운영

학교 전담 방역 인력 및 보건 인력 배치

학교 학사 운영 상황 및 학교별 업무연속성계획(BCP) 수립

유초중등 교원 대체인력 확보 및 학교 지원 등을 집중 점검

 

물론, 해당 과제 이외에도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관련 중요 사항들을 시도교육(지원)청과 함께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유 부총리 또는 교육부 차관 주재로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교육부 대책반 회의를 주 4회 정도 개최하고, 시도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논의와 학교방역 및 학사 관련 주요 점검사항을 확인합니다.

 

[오미크론 학교 방역수칙] 2022 새 학기 학교 방역 등교기준

 

[오미크론 학교 방역수칙] 2022 새 학기 학교 방역 등교기준

 오늘 오후 교육부에서 원격수업 권고관련 속보 기사가 나왔는데요, 이에 맞춰 교육부에서 새학기 학교 방역의 모든 것에 대한 안내 자료가 나왔습니다. 곧 있으면 개학하는 학생들에게 혼란을

gmarket.tistory.com

 

 이날 회의에서 점검단은 3월 개학 이후 첫 2주간(2~11)새 학기 적응주간으로 운영해 학생·교직원들이 달라진 오미크론 방역체계 및 학사에 적응하도록 집중하는 한편, 교육청을 중심으로 학교별 대응체계 준비가 완료돼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새 학기 적응주간에 수도권 등 오미크론 확진자가 집중돼 감염이 우려되는 지역의 학교들이 수업시간 단축, 과밀학교()의 밀집도 조정 및 원격수업 등 탄력적으로 학사를 운영하고, 급식 때 배식·식사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식단으로 대체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을 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도록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8일부터는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학교별로 학생의 감염상황을 사전에 파악하도록 하고, 32일에는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를 배부해 사용법 교육 후 조기하교 하도록 적극 안내 하기로 했다또한 첫 주에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활용, 달라진 방역지침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집중 실시합니다.

 

 

유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3월 한 달 내내 학교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중증 비율은 델타변이에 비해 매우 낮은 추세이므로, 학교는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말고 교육청의 긴급대응팀과 신속하게 협의하면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자가검사도구(키트신속 유전자증폭(PCR) 검사 등의 다중검사체계

◆ 학교중심의 탄력적인 학사운영

교육부오미크론 대응 비상점검지원단 본격 가동하여 32~11일까지 2주간새 학기 적응주간운영하여 개학 직후 2주간, 오미크론 방역체계 변경사항 공유 및 학교 대응 체계 점검 추진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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