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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온라인교육플랫폼‘서울런’은?
올해부터 개선되는 ‘서울런’ 서비스는
①가입 대상 확대
②학습 사이트 8개→10개 확대
③회원가입 등 ‘서울런’ 사이트 이용편의 개선
④‘서울런 멘토링’ 전 회원 이용 목표로 서비스 활성화 등
서울런 가입대상(학습사이트 이용대상)
기존 | 수급권자, 차상위자(중위소득 50% 이하), 학교밖‧다문화가족 청소년 |
추가 (2월25일~) |
법정 한부모가정 (중위소득 60% 이하 *단, 청소년한부모가정은 중위소득 72% 이하) 자녀 및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
첫째, 기존 가입 대상이었던 소득기준에 부합(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하는 청소년, 학교 밖‧다문화 청소년에 더해 올해부터는법정 한부모가정 자녀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만 6~24세)까지 확대된다. |
둘째, ‘서울런’ 회원이 유명 인강을 무료‧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학습 사이트는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어난다. 또한, 올해부터는 가입시 선택한학습 사이트를 중간에 변경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초등학생은 반기별(7월), 중‧고등학생은 분기별(2월, 7월, 10월)로 가능하다. |
‘서울런’ 회원 중 취업준비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원하는 경우엔 학교급(초‧중‧고‧검정고시) 학습 사이트 외에, 자격증 전문 업체인 ‘에듀윌’을 중복선택해 진로‧취업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런 학습사이트 (*신규)
초등(3개) | 아이스크림 홈런, 엘리하이,*밀크T(초등) |
중등(3개) | 수박씨, 엠베스트,*밀크T(중학) |
고등(3개) |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밀크T(고등) |
검정고시 및 전문자격(1개) | 에듀윌 |
셋째, ‘서울런’ 사이트 이용 편의도 높아진다. 올해 신규 가입자부터‘서울런’에 가입할 때 자신이 선택한 학습 사이트에도 동시에 가입이 된다. ‘서울런’ 가입 후 학습 사이트에 또 한 번 가입해야 했던 절차를 개선한 것이다. |
또한, 회원가입시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소득기준에 따른 대상자 여부가 자동으로 분류되도록 개선해 가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인감 우려를 해소하고자 했다. 기존에는 회원가입시 ▴소득기준 ▴학교밖 ▴다문화 중 해당되는 항목을 선택한 후 가입절차가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
넷째, 올해부터‘PC 원격지원 서비스’도 도입한다. 전화 등 상담을 하다가 원격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상담사가 이용자 PC에 원격 접속해 문제를 즉시 해결해준다. 문의사항은 25일부터 콜센터(1533-0909, 평일 10시~21시), 챗봇(카카오톡, 22시까지), 홈페이지 내 문의게시판 등에서 접수하면 된다. |
다섯째, 학습계획 수립부터 콘텐츠 선정, 진도관리까지 1:1 학습코칭을 해주는 ‘서울런 멘토링’은 모든 회원에게 서비스한다는 목표로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작년 4개월 간 운영 결과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이 멘토링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보다 학습진도율이 높게 나타난 만큼보다 촘촘한 학습관리로 교육효과를 높인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서울런’에 회원 가입할 때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필수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다만, 타 기관의 멘토링을 이용하고 있어 서울런 멘토링 없이 학습 사이트만 이용하고 싶은 경우엔 가입시 멘토링 기관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
서울시는 ‘서울런’ 신규가입 재개와 함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서울런’ 가입자가 학습 사이트를 선택하면 2만 원 상당의 교재 쿠폰을 2월25일부터 소진시까지 제공한다. 또한, 진도율과 접속시간 등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교재 쿠폰을 분기별로 제공하여 학습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서울시는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누구나 들을 수 있는‘오픈강의’도 올해 확대한다.특히 올해는 진로탐색을 위한 갭이어 프로그램, 기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2/14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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