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근거) 「진로교육법」제6조
※ 통계청 승인번호 : 112016호 (2015. 7. 24. 승인)
‣ (조사기간/방법) 2021. 6. 1. 〜 7. 13. 온라인 조사
‣ (조사대상) 초・중・고 1,200교의 학생, 학부모, 교원 총 41,424명
- 학생: 23,367명(초6: 6,851명, 중3: 8,605명, 고2: 7,911명), 학부모: 15,257명
- 교원: 2,800명(학교관리자: 1,200명, 진로전담교사: 1,200명, 담임교사(중): 400명)
‣ (조사기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 (조사내용) 학교 진로교육 환경, 프로그램, 학생・학부모・교사의 인식 및 요구사항 등 172개 항목
‣ (자료공개)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및 진로정보망(www.career.go.kr)
2021년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1~3위의 희망직업은 운동선수, 의사, 교사 등으로 전년도와 전반적으로 유사하다.
구분 | 순위 | 2020 | 2021 |
초등 | 1위 | 운동선수 | 운동선수 |
2위 | 의사 | 의사 | |
3위 | 교사 | 교사 | |
중등 | 1위 | 교사 | 교사 |
2위 | 의사 | 의사 | |
3위 | 경찰관 | 경찰관/수사관 | |
고등 | 1위 | 교사 | 교사 |
2위 | 간호사 | 간호사 | |
3위 |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 | 군인 |
ㅇ 온라인기반 산업의 발달로
코딩 프로그래머, 가상(증강)현실전문가 등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 희망직업의 순위가 전년 대비 상승하였다.
※ 중: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 (2020)11위 →(2021)8위
고: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 (2020) 7위 →(2021)4위
□ 희망 직업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중학생 63.2%, 고등학생 76.3%
희망 직업이 없는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몰라서’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1순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서(중 50.2%, 고 49.5%)
※ [2순위] 내가 잘하는 것(강점)과 못하는 것(약점)을 몰라서(중 24.4%, 고 18.5%)
ㅇ 학생들은 희망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좋아하는 일이라서(초 53.9%, 중 48.5%, 고 43.0%)’를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 희망하는 진로활동은 초․중․고 학생 모두 진로체험을 1순위로 선호
구분 | 순위 | 2021 |
초등 | 1위 | 진로체험(83.5%) |
2위 | 수업 중 진로탐색(81.4%) | |
3위 | 진로심리검사(80.7%) | |
중등 | 1위 | 진로체험(87.2%) |
2위 | 진로심리검사(80.1%) | |
3위 | 진로상담(74.7%) | |
고등 | 1위 | 진로체험(85.9%) |
2위 | 진로심리검사(82.8%) | |
3위 | 진로상담(81.0%) |
ㅇ 진로에 도움이 되고 향후에도 계속하고 싶은 진로체험유형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현장직업체험형을 첫 번째로 꼽았다.
※ 현장직업체험형 도움정도 : [중] (2020) 3.92점 → (2021) 3.91점, [고] (2020) 3.98점 → (2021) 3.97점
※ 현장직업체험형 참여희망 : [중] (2020) 58.1% → (2021) 60.1%, [고] (2020) 57.7% → (2021) 57.8%
□ 흥미와 적성, 희망직업 등 진로에 관한 대화를 부모와 가장 많이 하는 학생은 중학생인 것으로
※ 거의 매일 대화: [초] 17.9%, [중] 20.4%, [고] 18.7%
ㅇ ‘나의 흥미와 적성, 희망 직업’에 대한 부모와의 대화는 초등학생은 월 1~2회(23.2%), 중․고등학생은 주 1회(중: 26.1%, 고 : 26.9%)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 학부모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진로정보로 초등학교 학부모는 ‘자녀의 흥미·적성 파악 정보(4.43점)’, 중·고등학생 학부모는 ‘진학·입시 정보(중 4.43점, 고 4.43점)’를 꼽았다.
□ 중·고등학생 모두 ‘커리어넷’으로 진로정보를 획득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ㅇ 진로정보 획득경로 중, ‘커리어넷(중 44.6%, 고 54.0%)’, ‘워크넷(중 19.6%, 고 30.2%)’, ‘인터넷 동영상(중 25.4%, 고 26.3%)’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진로교육
‘적성과 흥미, 꿈을 찾는 진로수업(초 4.39점, 중 4.33점)’을
‘진로·진학에 관한 상담(고 4.39점)’을 선택하였다.
◦ 초등학생 학부모의 경우, 진로정보 내용별 필요성 또한 ‘자녀의 흥미·적성 파악 정보(초 4.43점)’으로 자녀의 흥미·적성 파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고등학생 학부모는 ‘진학·입시정보(중 4.43점, 고 4.43점)’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녀의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모두 ‘진로지도를 위한 자료 또는 정보(초 51.0%, 중 49.2%, 고 44.0%)’로 나타났다.
구분 | 초등학생 학부모 | 중학생 학부모 | 고등학생 학부모 | ||||
전반적인 진로교육 필요성 | 학생의 적성과 흥미, 꿈을 찾도록 지원하는 진로교육 수업 | 4.39 | (0.69) | 4.33 | (0.71) | 4.34 | (0.74) |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활동 | 4.39 | (0.68) | 4.29 | (0.72) | 4.26 | (0.77) | |
학생 진로・진학 등에 관한 상담 | 4.21 | (0.77) | 4.32 | (0.71) | 4.39 | (0.72) | |
학생 진로심리검사(흥미, 적성 등) 제공 | 4.34 | (0.69) | 4.30 | (0.72) | 4.30 | (0.75) | |
진로정보 내용별 필요성 | 자녀의 흥미・적성 파악 정보 | 4.43 | (0.65) | 4.35 | (0.67) | 4.28 | (0.71) |
학과정보 | 4.33 | (0.68) | 4.36 | (0.66) | 4.37 | (0.69) | |
진학・입시정보 | 4.36 | (0.68) | 4.43 | (0.65) | 4.43 | (0.69) | |
학습 방법 정보 | 4.39 | (0.66) | 4.34 | (0.69) | 4.30 | (0.73) | |
역량강화를 위한 방법 | 자녀 진로지도를 위한 자료 또는 정보 | 51.0 | 49.2 | 44.0 | |||
자녀 진로지도를 위한 온・오프라인 설명회 또는 연수 | 23.5 | 20.7 | 21.8 | ||||
교사와의 상담・컨설팅 | 22.6 | 27.8 | 32.2 |
[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