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RAT 확진 판정시 즉시격리 및 처방

RAT 양성시 확진판정, 처방대상에 따라 팍스로비드로 처방

 

 오늘부터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유전자 증폭) 검사 없이 확진자로 간주해 곧바로 격리 및 재택치료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된 경우, 보건소 등을 방문해 추가 PCR 검사를 실시하지 않아도 바로 진료·상담·처방을 실시하게 됩니다.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원리]

코로나19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로,

증폭 과정이 없으므로많은 양의 바이러스가 있어야 확인 가능

 

[검사대상]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검사 가능

※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신속히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확진검사를 위해서는 별도의 유전자 검사(PCR) 필요하나 3월 14일 부터는 한 달간 전문가용 RAT로도 확진판정을 합니다.

 

[검체 및 채취방법]

병·의원에서 검사할 때는 면봉을 콧속 끝인 비인두까지10cm가량 넣어 채취한 비인두도말물을 사용

 

[검사비]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 가능

※단,의료기관 선별진료소나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은 경우 검사비는 무료이지만,진료비가 청구될 수 있음

 

구분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
검체	비인두도말물
시행 주체	의료인
대상	검사를 원하는 누구나
검사비	검사비는 무료 (단, 진료비 5,000원)
양성일 경우	3월 14일부터 한 달간 즉시격리 및 재택치료
음성일 경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단,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병·의원)진료 후,필요 시 검사

 

■ 전문가용 VS 개인용 차이점

구분	신속항원검사(개인용)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
검체	비강도말물 (앞쪽콧구멍)	비인두도말물 (비인두-)
시행 주체	개인	의료인
두줄 양성시	개인용 두 줄시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 필요	두 줄 양성시 즉시 처방, 격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72 

더 많은 검사가 항상 더 이로울까? - 시사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