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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직업

[교육직] 대학교수가 하는 일, 연봉,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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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요약

하는일 대학에서 교육, 예술 및 인문학, 사회과학·경영 및 법학, 자연과학·수학 및 통계학, 정보통신기술, 공학·제조 및 건설, 농림수산업 및 수의학, 보건 및 복지 등 분야별 전공과목의 강의를 준비하고,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연구 및 논문을 발표한다.
교육/자격/훈련 관련학과 관련자격 훈련정보


대학 교수
임금/직업만족도/전망 임금 직업만족도 전망
조사년도:2020
임금 하위(25%) 7000만원
평균(50%) 8000만원
상위(25%) 9000만원
78.6% 증가(0%)
현상유지(77%)
감소(23%)
일자리
현황
대학교수
관련직업 대학시간강사

 

 직무개요

대학에서 교육, 예술 및 인문학, 사회과학·경영 및 법학, 자연과학·수학 및 통계학, 정보통신기술, 공학·제조 및 건설, 농림수산업 및 수의학, 보건 및 복지 등 분야별 전공과목의 강의를 준비하고,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연구 및 논문을 발표한다.

 

 

 수행직무

과정표와 교과과정을 계획·조정한다.

강의를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며 세미나 및 실험을 수행한다.

 

시험을 출제하고 그 결과를 평가한다.

졸업생의 논문 및 연구계획을 지도하고 조언한다.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관련직업

대학시간강사

 

 

 필요 기술 및 지식

대학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전공과목의 박사학위를 보유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일부 전문대학의 문화·예술 관련 분야의 경우 박사학위가 없어도 특별한 업적이나 해당 분야의 오랜 실무경험을 갖춘 사람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공 분야에 수준 높은 연구 실적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국내외 학술지를 통해 연구 실적을 발표하고, 관련 학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대학교수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진행되어온 대학의 양적 팽창으로 인해 일부 지방 사립대와 전문대에서 학생충원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대학교수의 일자리 증가는 한계 상황에 처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출산율 감소로 인하여 대학입학 자원 수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19/20학년도부터 고교졸업생 수는 급격히 감소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대학 진학 희망 학생 인구가 2020년에는 47만 명, 202143만 명, 202241만 명으로 가파르게 떨어져 2023년에는 40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절벽에 따른 입학절벽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이는 대학 수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며, 결과적으로 대학교수의 고용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학 취업률이 저하되면서 대학교육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어 대학을 진학하는 비율도 감소하고 있다. 대학진학률은 201079.0%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7년에는 68.9%로 줄어들었다.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간의 통폐합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 역시 대학교수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국가 차원에서 부실대학을 정리하기 위한 대학 역량 평가가 실시되면서 입학정원이 지속적으로 감축되고 있다. 이러한 대학을 둘러싼 환경 변화는 향후 대학교수의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4차 산업혁명과 함께 평생직업교육이 강조되면서 대학이 평생직업교육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면서 신규 학과가 생겨나 대학교수의 수가 증가할 가능성은 있다.

 

이에 따라 빅데이터 분야,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은 대학교수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전망은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물은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증가(0%) 다소 증가(0%) 유지(77%) 다소 감소(23%) 감소(0%)

 

 

 하는 일

대학교수는 대학에서 근무하며 연구하고 가르치는 사람을 지칭한다. 대학의 핵심 구성원 으로서 해당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하며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연구를 통해 만든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학생들의 전문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대학교수는 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대학 등의 고등교육기관에서 자신의 전공 학문과 관련하여 강의하고 연구한다. 또한 시험, 발표, 보고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적을 평가하고, 학생들의 논문이나 연구계획을 지도하며 교내동아리 활동 등을 지도한다.

 

이들은 전공 분야에 따라 국어국문과 교수, 경영학과 교수,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으로 불린다. 전공이나 담당 교과목에 따라 강의, 실험, 실습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데, 인문·사회계열 교수는 강의를 통한 수업이 많으며, 이공계열 교수는 실험/실습의 비중이 높다.

 

예체능계열 교수는 강의와 실습 지도를 병행한다. 대학교수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해 연구를 하여 각종 학회, 세미나 등에 논문을 제출하고 발표한다. 또한 자신의 전공 분야의 전문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하여 심사과정을 통해 게재하거나 다른 교수 및 연구자의 논문을 심사하여 게재 여부를 평가한다.

 

 

 

교수의 연구 실적이 재임용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강의와 학생지도뿐 아니라 연구 활동도 활발히 해야 한다. 교수는 전문가로서 자신의 전공 분야와 관련하여 정부나 기업체의 정책 수립이나 사업 방향에 대해 조언하기도 하며, 평가를 위해 외부회의에 참석하기도 한다.

 

이 밖에 전공 분야, 관심 분야 등에 대한 책을 집필하기도 한다. 최근 연구 중심의 대학원 체제로 대학 구조를 개편하려는 학교가 늘고 있는데, 4년제 대학의 대학교수는 학부생 외에도 대학원생의 강의 및 논문지도를 병행한다.

 

대학교수 중에는 학교 보직으로 학과장, 단과대학장, 학생처장 등을 맡기도 하는데 이때는 학교나 학과 운영과 관련된 각종 행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신입생을 유치하거나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대내외적인 활동도 수행한다.

 

 

 업무 환경

대학교수는 주로 강의 일정에 따라 근무하므로 출퇴근 시간이 다소 자유로운 편이다. 근무하는 학교(전문대학, 대학)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주당 6시간~12시간 정도 강의하며, 직책이나 보직이 있는 경우에는 담당하는 강의시간이 다소 줄어들게 된다.

 

대학교수에게는 개인 연구실이 주어져서 강의가 없을 때는 연구실에서 연구활동 또는 강의 준비활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주로 실내에서 근무하게 된다. 대학의 보직을 맡을 경우에는 공적인 요구에 따라 출장을 가게 되나, 그 횟수는 일반 회사원에서 비하여 적은 편이다.

 

보직을 맡지 않는 교수의 경우에는 출장이 거의 없는 편이다. 대학에 따라 7년마다 1년 정도의 연구년, 또는 안식년이 있어 이 기간에는 강의 없이 연구활동이나 대외활동에 전념하기도 한다. 대학교수는 방학 동안 계절학기 강의나 학회 활동, 연구 및 다음 학기 강의를 준비한다.

 

 

 임금 조사년도 : 2020,

임금 하위(25%) 7000만원, 평균(50%) 8000만원, 상위(25%) 9000만원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업만족도 78.6%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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